MG 새마을 금고가 또 다시 위기를 맞이 했다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아니 도대체 새마을 금고는 왜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일까^^?

간략하게 목차만 위키에서 긁어서 정리해보자면..
1. 과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살인사건
2.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갑질 및 성희롱 등
3. 수원 팔달새마을금고 정당 가입 강요 고발
4.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직원 폭행
5. 부산 내 새마을금고 직원 100억대 불법 대출 후 잠적
6. 특혜 대출
7. 점심식사 갑질 사건
8.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9. 제주 새마을금고 갑질사건
10. 대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갑질사건
11. 창구 직원 40여억원 횡령
12. 대부업자의 새마을금고 380억원 대출 사건
13. 강릉 직원 22억 횡령 사건
14. 동남원새마을금고 성차별 갑질
15. 금품로비
ㅋㅋㅋㅋ 진짜 많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엔 무슨 사건일까?
새마을금고 두 달간 수신 잔액 7조원 이탈, 연체율 비상
지난 4월 기준 새마을 금고의 수신 잔액은 258조 2000억여원 이라고 한다. 2월 대비 7조나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좋지 않으면서 관련 대출 연체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연히 현재 경제가 좋지 않으니 당연할 수는 있다고 본다. 가계 경기 지표가 빠갈 나긴 했으니...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라 새마을금고에서 위기의식을 느껴 '이자 면제' 라는 이상한 해법을 갖고와서 난리가 난 것이다.
밀린 이자를 내야할 이자까지 100% 감면 방침을 내놓은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에서 정말이지 쇼킹한 대안을 갖고 왔다. 연체율을 줄이려고 연체 고객들에게 내야할 이자까지 100% 감면해주는 방침을 발표했다. 표면적으로 보면 화끈한데? 착한 기업 아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럼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사람은? 이란 생각을 당연하게 하게 된다. 이게 무슨 장난인가 싶기도 하고, 공정성과 형평성을 한 순간에 부수는 액션이지 않을까 싶다. 금융당국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때문에 일찍이 연체율을 조사를 위해 파견원들을 파견했었는데, 이들의 추측으로는 파산위기설과 더불어 연체율 때문이라고 한다. 새마을금고 측에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번 이자 감면 방침을 보면 단순하게 새마을금고장의 승인만 떨어지면 '연체 발생 3개월 미만, 이상, 우려 차주' 등 너 나 할 것이 감면을 해주는 것이 연체율을 낮춰 심사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진다.
해결이 될까?
이자를 감면해주면 연체율 집계에서도 빠지게 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건전성을 확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받을 수 있는 이자까지 못받게 되므로, 경영이 더 어려워질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고객들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로 부터 형평성 논란 등으로 인해 신뢰를 잃게 되면서, 예치 금액 또한 많이 빠져나가면서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행안부에서는 우선 위험한 지점 30개를 픽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예전부터 난리였던 새마을금고.. 차라리 빨리.. ㅇ브..읍...